Rosemont 에서 자전거 운전자, 트럭에 치여 사망

월요일 아침 오전 7시 30분경 몬트리올의 Rosemont 지역의 Saint-Zotique 과 19e Avenue 길모퉁이에서 자전거를 몰던 한 여성이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몬트리올 경찰에 따르면 사고트럭과 자전거는 Saint-Zotique길에서 동쪽방향으로 나란히 달리고 있었으며 자전거가 19e Avenue길의 남쪽 방향으로 방향을 틀면서 트럭과 충돌하였다.
52세의 트럭운전자는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조사반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사고경위에 대한 조사를 펼쳤으며 18e 과 20e Avenue 사이의 Saint-Zotique 길은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몬트리올 시장 Valérie Plante 는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한편 도로에서 서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사진 ;Journaldemont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