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필수 노동자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IPREW) 중단 발표

퀘벡 정부는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필수 근로자들을 위해 지급하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수 근로자 유지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IPREW)은 7월 4일 신청 접수를 중단했으며, 이제 더 이상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

정부는 4월 3일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이후 퀘벡의 상황이 바뀌었고, 퀘벡은 현재 ‘경제 회복 모드’로 많은 부문이 다시 열리며 곧 재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캐나다 긴급재난지원금(CERB)과 개인의 임금 차이를 상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필수 서비스 근로자들을 위해 16주 동안 주당 100달러를 제공했다.

Eric Girard 퀘벡주 재무부 장관은 “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장에 남아 있는 필수 서비스 근로자들이 CERB로부터 혜택을 받는 근로자에 비해 재정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임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Girard 퀘벡주 재무부 장관은 위기 동안 약 12만5천명의 근로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11월 15일까지 Revenu Quebec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