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영주권, 학생비자, 워킹비자, PEQ 프로그램등 이민 과정 지연 예상

코로나19 위기는 다른 부수적 희생자들을 초래하고 있으며, 퀘벡에 영구적으로 정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운명이 갑자기 불확실 해졌습니다.

Accueil liaison pour arrivants (ALPA)의 담당자 Alia Hassan-Cournol씨는 이민 지원 단체들이 심리적 고통에 맞서 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La Presse canadienne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Québec Experience Program (PEQ)을 졸업하고도 신청 할 수 없을지 모른 국제 학생들ㅇ르 도와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증거로 이민부 장관인 Simon Jolin-Barrette씨가 밝히길 현재 영주권 신청 처리 시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Hassan-Cournol는 현재 코로나19 위기 이후 미친 듯이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미 이민은 불안정 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성이 사람들을 점점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민은 퀘벡과 오타와 사이의 공동 책임입니다. Hassan-Cournol씨의 말에 따르면, PEQ에 지원하거나, 학생비자나 워크비자를 갱신하거나, 영주권이나 퀘벡 선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정부로부터 답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모든 이민 상황에 물음표를 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ALPA 사무총장은 또 최근 단체들이 연방정부에 만기 비자를 자동으로 90일 연장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감 시한과 이 일시 중단의 영향에 대해 언제 관련 부서로부터 답변을 받을지 모릅니다.

또한 퀘벡은 임시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하여 농업 근로자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범주에서 취업 허가증 발급은 캐나다 정부의 단독 책임입니다. 작년 퀘벡에서는 시즈널 농업 노동자들에게 15,525 개의 허가가 발행되었습니다.

3월 18일,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 (Fédération canadienne de l’entreprise indépendante – FCEI)은 퀘벡에서 온 과일과 채소의 재배와 공급을 위해 일 하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입국 금지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Jolin-Barrette 장관의 언론담당 비서인 Élisabeth Gosselin-Bienvenue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농업 노동자들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마련돼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연방정부와 그 문제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