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대학들 학생들을 위한 비상 기금 마련

현재 퀘벡 주민들은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의 여러 임금 보조 프로그램들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는 더 많은 혜택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으로 인해 주민들은 재정적인 부담감을 덜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퀘벡 주 정부 뿐만 아니라 퀘벡의 대학들 또한 학생들을 위해 재정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재, 퀘벡 대학들은 긴급기금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으로 수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은 학교를 완전히 중퇴하기로 결정하고 있스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위기 동안 경제적인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 학교들은 비상 기금을 설립했거나 다른 재정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퀘벡 주립 대학교 (Université du Québec à Montréal), 맥길 대학교 (McGill University), 콩코디아 대학교 (Concordia University), 몬트리올 대학교 (Université de Montréal), 라발 대학교 (Université Laval), 쉘부룩 대학교 (Université de Sherbrooke)

학생들은 각 기관에 함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이 비상 기금은 2019-2020 학기에 등록한 풀타임 학생에게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퀘벡 주립 대학교은 초기 금액인 3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그곳의 학생들은 자신의 수입을 잃었다는것과 그들이 재정적으로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학교에 증명해야 합니다.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금액을 모금했지만 기부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학생들의 식비와 임대료 등 생활비는 물론 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맥길 대학교 (McGill University)
McGill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 학생 지원 근무처 (Scholarships & Student Aid Office)에 In-Course 지원 재정을 요청하도록 지시하고 있으며, 긴급 재정 지원이 필요한 McGill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몬트리올 대학교 (Université de Montréal – UdeM)
UdeM 학생들은 4월 8일에 온라인으로 긴급 재정 지원 신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금은 유학생들과 부양 자녀가 있는 학생들을 중점으로 배분될것의며, 학샐들의 음식 비용, 의료 비용, 온라인 과정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인터넷 연결 기술 비용으로 사용 될 것입니다.

퀘벡 주립 대학교 (Université du Québec à Montréal – UQAM)
신청하는 UQAM 학생들 사이에 초기 금액인 30만 달러가 분산될 것입니다. 그 자금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라발 대학교 (Université Laval)
재정 상태가 불안한 UL 학생들은 4월 6일부터 총 50만 달러에 달하는 긴급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콩코디아 대학교 (Concordia University)
등록금 납부 연기, 특정 수수료 면제 등과 함께, 콩코르디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50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코디아 대학교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쉘부룩 대학교 (Université de Sherbrooke – UdeS)
UdeS 학생들은 4 월 6 일부터 학교의 긴급 구호 기금 신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풀 타임 학생이어야하며 학교에 지원을 신청할 기록이 있어야합니다. UdeS의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MTL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