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e 몬트리올 시장, 다가오는 2021년 몬트리올 선거 준비

<Projet Montréal Twitter>

“다음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하나의 큰 선거를 지켜 본 몬트리올 주민들은 이제 코앞에 닥친 또 다른 선거를 준비해야만 한다. 발레리 플란테 (Valérie Plante) 시장과 Projet Montréal 당은 지난 일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임기를 자축하고 2021년 다가오는 몬트리올 선거를 위한 당의 비전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플란테 시장은 진보적인 정치 및 가치에 대한 그녀의 당의 의지를 강조하면서 몬트리올 시민들이 그녀를 재선에 참여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그녀는 Projet Montréal 당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민들을 지원하고, 이웃들을 돌보며, 경제를 되살리고, 마지막으로 도시의 미래 발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Projet Montréal 당이 이러한 가치를 지켜줄 것에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선거에 대비해 플란테 시장은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상황, SPVM의 구조적 인종차별, 자전거 도로와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원성을 포함한 몇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