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I, 전기자전거 도입 검토

BIXI가 몬트리올에 전기자전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몬트리올 BIXI 운영위원장인 Marie Elaine Farley씨는 지난 화요일 ÉTS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다음 달, 전기자전거 운용에 대한 실행가능성을 시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예년보다 5일 이른 화요일, 올해로 운행 10주년을 맞은 빅시가 그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올 시즌 중 전기자전거의 시범운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학생과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한해 30분이내로 빅시를 이용할 경우 기존의 2.95$에서 2$로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