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에 걸어놓은 사인 중에 흔한 것이 ‘À louer’ 사인이다. Louer가 ‘세를 주다’, ‘임대하다’ 또는 ‘(자리를) 예약하다’의 뜻이 있으니 이 사인이 있는 아파트는 빈 방이 있다는 뜻이다. 보통은 임대가능한 아파트 사이즈도 같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편, ‘À vendre’는 팔 물건에 붙이는 사인이다. 집은 물론이고 타고 다니는 차를 내놓을 때도 종종 차 유리창에 ‘À vendre’사인을 내거는 경우가 있다.
4 1/2 à louer-disponible pour juillet 2015 : 2015년 7월부터 임대가능한 4 1/2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