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몬트리올-인천 직항 노선 확대로 한-캐나다 왕복 여행이 한층 편리

Air Canada Twitter

캐나다의 주요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이번 여름과 가을, 한국과 캐나다 간 직항 노선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몬트리올-인천 직항 항공편이 주 4회로 늘어나며, 새로운 여행 가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캐나다는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노선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항공 노선은 주로 비즈니스 및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몬트리올과 인천 사이의 왕복 여행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캐나다는 2024년 6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 화, 목, 토에 몬트리올에서 인천으로의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에서 몬트리올로의 운항은 매주 화, 수, 금, 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몬트리올-인천 직항 노선은 한국과 캐나다 간의 왕복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노선 확대는 이민자, 교환 학생, 비즈니스 여행자 등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캐나다의 몬트리올-인천 직항 노선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가능성과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국제적인 연결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 확장은 몬트리올과 인천 사이의 경제 및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몬트리올-인천 직항 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에어캐나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