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몬트리올 연결, 북미 동북부 교육벨트가 열린다

APAIE 2026 참가 보스톤 아카데미 하버드 스퀘어 장진섭 대표… 몬트리올 한카교육원과 협력 기반 주목

홍콩에서 열린 APAIE 2026 Conference & Exhibition은 단순한 국제교육 박람회를 넘어 북미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구조를 논의하는 전략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보스톤(Boston)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장진섭 대표가 직접 참가해 북미–아시아 간 고등교육 및 산업 연계 모델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행사 기간 동안 북미 대학 관계자 및 아시아 주요 기관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하며, 공동 연구개발(R&D), 산업 연계형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학위 모델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보스톤–몬트리올 연결 구조, 이미 협력 기반 형성

주목할 점은 장진섭 대표가 이끄는 보스톤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이미 몬트리올 기반 교육기관과 협력 구조를 구축해 왔다는 사실이다.

김민식 대표가 운영하는 한카교육원(Hanca Education Centre)과는 지난해부터 국제학생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북미 동북부 교육벨트 형성 가능성을 공동 모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차원의 만남이 아니라, 이미 사전 협력 기반이 마련된 상태에서 APAIE 2026을 통해 아시아 확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해석된다.


■ 보스톤–몬트리올, 상호보완적 혁신 축

보스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바이오·AI 클러스터를 보유한 연구 허브이며, 몬트리올은 북미 AI 중심지이자 불어·영어 이중 언어 환경과 비용 경쟁력을 갖춘 전략 도시다.

두 도시는

  • 공동 연구 프로젝트
  • 스타트업 교환 인큐베이션
  • 복수학위 프로그램
  • 산업 연계형 교육 모델

구축에 있어 상호보완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장 대표는 APAIE 현장에서
“보스톤의 연구 생태계와 몬트리올의 AI 및 디지털 산업 기반이 결합된다면, 아시아 기관에 매우 경쟁력 있는 북미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북미–아시아 연결, 도시 단위 전략으로 진화

APAIE 2026에서 나타난 핵심 흐름은 대학 단위 협력을 넘어 ‘도시 생태계 단위’ 협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보스톤–몬트리올 연결 모델은 단순한 학생 이동이 아닌:

  • 공동 R&D 허브 구축
  • 산업 연계형 실습 플랫폼
  •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
  • 스타트업 교환 프로그램
  • 영어 불어 여름 캠프
  • 미국과 캐나다 대학진학 컨설팅

등을 포함하는 통합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 한카교육원의 전략적 위치

한카교육원–보스톤 협력 가능성 주목… 장진섭 대표 “몬트리올은 전략적 거점”

아시아·태평양 교육경제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북미 동북부를 축으로 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Montreal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한카교육원은 국제학생 유치 및 북미 정착 지원 경험을 축적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업계에서는 한카교육원이 북미–아시아를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장진섭 대표 “몬트리올은 교육·AI·불어권 허브”

미국 동부 교육 허브 Boston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장진섭 대표는 인터뷰에서 몬트리올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장 대표는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교육도시이자 AI 허브이며, 북미에서 유일한 대규모 불어권 지역이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스톤이 연구·기술·산업 생태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몬트리올은 비용 경쟁력과 이중 언어 환경, 이민 연계 정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만약 두 기관이 함께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면, 북미–아시아를 연결하는 데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