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 발생

Laurentienne 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적재된 돌덩어리가 노면으로 떨어지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수요일 오전 10시 05분경 Charlesbourg 구역의 Bernier길로 통하는 156번 출구의 북쪽방향에서 발생하였다. 사고를 낸 굴착업체 소유의 트럭에는 돌덩이가 가득 실려있었다. 퀘벡 경찰 대변인 Ann Mathieu 경관은 “돌덩이가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과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트럭 운전자에게 534$의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교통부 대변인 Alexandre Bougie는 이 트럭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며 무게가 몇 톤이나 나가는 바위덩이 2개를 떨어뜨렸다고 전하며 장비를 동원해 돌덩이를 트럭에 다시 싣는 작업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북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복구작업을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통제되었으나 오전 11시 30분부터 통행이 재기되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