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에서 “한반도 정세와 통일 문제에 대한 단상” 이라는 주제로 몬트리올 총영사를 초대하여 강연회를 연다. 강연 시작 전에 간단한 점심식사가 준비될 예정이며 어린이 간식 및 데이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한다. 강연일시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이며 장소는 웨스트마운트에 위치한 마리아노폴리스 칼리지(몬트리올 한인학교)이다.
일시: 5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장소: 마리아노폴리스 칼리지
연락처: 514 245 6202 (이진용 지회장)
후원: 몬트리올 총영사관, 몬트리올 한인학교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는 일본어와 영어가 탁월한 직업외교관이면서 국내외에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서울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했고, 외무고시 합격과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마치며 외무부 입사를 하였다.
1992년 주시애틀영사
1996년 주예멘1등서기관
1998년 주네덜란드1등서기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히딩크 감독의 미디어담당관으로 활약
2005년 주독일참사관
2008년 주헝가리공사참사관, 국회사무처 파견근무
2015년 4월 주몬트리올 총영사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