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인력난 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발표

François Legault Twitter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30일 퀘벡시티에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39억 달러 규모의 계획에서 우선 과제로 지정한 6개 분야에서 1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퀘벡주는 39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경제 업데이트에서 공개하였다.

르고 주총리는 이 자금이 주정부가 목표로 하는 경제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학생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학자금 지원 및 취업 학습 프로그램에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분야에는 의료, 교육, 보육, 정보기술 및 건설등이 포함된다.

또한, 퀘벡주는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민자들이 몬트리올 외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