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도소장 퀘벡 여성을 살인한자에 관한 의문에 입을열다.

화요일 오타와에서 캐나다 교도소장은 22세의 메리렌 레베스케의 죽음에 관한 질문들을 답변해야했다. 

이 사건은 이사회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 유스타치오 갈레스를 가석방하기로 결정한 것과 매춘법에 관한 안전 규정의 결여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된 케이스이다. 

가석방 전략의 일부는 자신의 성적욕구를 위해 여성들을 만나는것이 허락되는 행동이었다는 주장이었다, 

이사진들은 이 계획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매우 분명히 하고 싶다.” 라고 캐나다 가석방 위원회 회장, 제니퍼 오아데스가 말했다. 

그녀는 갈레스가 여성과의 있었던 모든 관계들를 선언하도록 요구받았다고 했다. 

안네 켈리 캐나다 교정국(CSC) 국장은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국민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범죄자 대다수가 지역사회에 석방되어 우리의 이웃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감금하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이다.” 라고 이어나갔다.

보수당 의원, 피에르 폴 허스는 레베스크의 죽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두 지도자에게 그들의 부서가 정말 완벽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켈리에게 물었다.

“어쨌든 나는 여기서 일어난 일의 심각성을 약화시키고 싶지 않지만, 사건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드물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켈리가 말했다.

몇몇 하원의원들은 갈레스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폭력전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블락 퀘베코이스의 크리스티나 미차우 의원은 “그가 가석방 계획에서 감정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성적인 관계를 위해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켈리는 위원회가 범죄자들이 석방 계획의 일부분으로 성관계를 찾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오아데스는 마크 달튼의 질문에, 이 사건이 가석방 위원회와 CSC의 신뢰를 무너뜨린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실망했고,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일로  망연자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나는 우리의 가석방된 사람들의 99.9%가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않은 통계를 무시하지 않는다.”

지난 1월, 메릴린 르베스크는 가석방 중이던 갈레스와 성적인 만남을 가졌던 중 퀘벡시의 한 호텔 방에서 살해되었다.

그는 르베스크의 살인에 대해 유죄를 판정받으면서, 그가 질투심이 많고 거절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녀를 30번 찔렀다고 인정했다. 그는 가석방되기 전에 25년간 복역할 것이다.

2006년 51세의 이 남성은 샹탈레 데체네스를 망치로 때리고 칼로 찔러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또한 이전에 다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갈레스는 원래 위험도가 높은 범죄자로 분류되었다가, 적당한 위험으로 재평가되었다. 2016년까지, 그는외출을 허락받았고, 지난 3월에 반주택으로 풀려났다.

갈레스는 처음 레베스크를 마사지 업소에서 만났다. 그는 그녀에게 “확실한 애착”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멀어진 후 불안을 느꼈다.

그녀가 살해된 후 정부는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빌 블레어 연방 공안장관은 “이번 사건에서 올바른 프로토콜이 지켜졌는지 여부를 밝혀내고, 체계적인 변화가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