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 몬트리올 프로그램 공개

몬트리올 시장 발레리 플란테,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김홍준 및  박문칠 영화감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축사 줄이어…

2023년 5월 16일 몬트리올, 퀘벡: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10)가 5월 15일 월요일 밴쿠버 시네마테크를 시작으로 캐나다 3개 도시 투어를 시작했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KFFC 10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코드 스튜와트 뮤지엄, 시네마 뒤 파크, 다지바오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미디어 아트를 선별하며, 한국과 필리핀 영화에 초점을 맞춘 60편 이상의 아시아 및 아시아계 캐나다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예술: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의 환경 2부”라는 주제로 계속되는 동 영화제는 풍부한 27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예술 영화로 초점을 옮겨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필리핀, 미국의 예술 영화와 미디어 아트의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적으로 아시아 예술 영화제가 될 것이다. 영화제는 한국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작품까지 확장하여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KFFC 10에서는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KFFC 10의 오프닝 리셉션은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690 Sherbrooke St W., Montreal, Quebec H3A 1E9) 오프닝 리셉션에는 음악 작곡가 권예진과 그룹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녁에는 소정 바항(Sojung Bahang)(Kingston)의 실감나는 시네마틱 인터랙티브 3D 애니메이션 익명(ANONYMOUS)과 유명한 설치 예술 작품인 김서영과 김은성(한국)의 평화의 소녀상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한국에서 토론토까지 도시를 순회하며 몬트리올에 상륙하여 KFFC 10에서 그 의미를 드러낼 것이다.

이러한 행사에 이어 오후 6시 20분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에서 개막작인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1999)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 KFFC 10 폐막작은 임마누엘 문칠 박의 ‘보드랍게’(2020)이다.

KFFC-10 스페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5인의 대가들: 동-서의 조우(Five Masters: Where East Meets West)

KFFC 10의 특별 기획 라인업 “5인의 대가들: 동-서의 조우”는 전 세계 다섯 명의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묘사한 놀라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KFFC 10은 다음 장소에서 다양한 예술적 문화적 관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 (2022) 알랭 마자르 감독 – 이창동은 계급, 성별, 사회적 불평등을 탐구하는 감성적인 드라마로 유명한 한국의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다.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극적 아이러니’란 본질을 중심으로 그에게 접근하는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박하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에서 출발해 작가 시기를 거쳐 어린 시절까지, 그의 예술적 근원을 향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오정미 작가가 감독과의 협업을 회상하는 동시에 각 촬영지의 현재를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위대하고 비범한 예술가의 시작을 밝힐 것이다.

침묵의 예술 (2022) 마우리지우스 슈테어클 드룩 감독 – 마르셀 마르소는 그의 캐릭터 “Bip the Clown”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이자 마임 아티스트이다.
6월 3일, 시네마 뒤 파크

그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마르셀 마르소의 마임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비극적인 배경은 오랫동안 숨겨져 왔었다. 침묵의 예술은 그의 가족과 동료들이 오늘날까지 그의 삶을 살아있는 독특한 예술 형태로 새롭게 조명했다.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2023), 아만다 킴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 백남준은 종종 장난기 많고 실험적인 기술 사용으로 알려진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예술가이다.

“비디오 아트의 조지 워싱턴” … “문화 테러리스트” … “전자 고속도로의 시민 제로” … 하지만 20세기 미국 아방가르드의 기둥이자 현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한국 예술가 백남준은 과연 누구였을까? 아만다 김 감독은 백남준이 뉴욕 예술계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이야기와 “모든 사람이 자신의 TV 채널을 갖게 될” 미래에 대한 그의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비전을 처음으로 들려준다. 소셜 미디어 덕분에 백남준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현재이며,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보여준다.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2021), 오안 킴 & 브리짓 부요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 김창열은 독특한 수작업 화법과 단색화를 이끌어낸 세계미술사의 대가이다.

50년간 묵묵히 ‘물방울’만을 그리며 물방울 작가로 사랑받은 화가 김창열. 침묵과 고독으로 가득한 그의 세상에는 기묘한 균열이 존재한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같은 예술가인 ‘인간 김창열’을 이해하기 위해 카메라를 든 아들은 그리움의 시간을 살다 간 그의 삶을 담는다.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 (2023) 장-뤽 뒤피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 장 폴 리오펠은 질감과 혼합 매체를 통합한 대형 작품으로 유명한 몬트리올 태생의 추상화가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퀘벡 출신의 세기적 화가 장 폴 리오펠은 거위에 매료되어, 종종 거위들을 그의 그림에서 묘사했다. 이 영화에서 뒤퓌 감독은, 마크 세귄(Marc Séguin), 그의 딸 이설트 리오펠(Yseult Riopelle), 그리고 그의 마지막 파트너 위그에트 바숑(Huguette Vachon)등 리오펠과 가깝게 지낸 동료 예술가들과 가족들을 만나, 거위에 대한 리오펠의 관심과, 작품에 대한 영향력을 더 잘 이해시킨다.

동양이나 서양의 예술적인 표현에 끌리거나, 단순히 다른 문화적 관점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더라도, 이 영화는 달력의 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국제 예술 영화제(FIFA)와 공동 발표하는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FIFA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안드레이나 아벨레도가 프로그램한 “까르뜨 블랑슈” 프로그램의 4개 영화는 환경,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이라는 영화제의 시기적절한 주제를 다루면서 대중을 서커스, 춤, 공연 예술 및 그림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네 개의 영화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꿈 (2021) 제레미 바타글리아/요한 마도레 감독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신화속에 나올법한 깊은 숲 속에서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그들은 실제 혹은 상상의 세계에 떠 있는, 그들의 몸이 사는 이상한 장소를 꿈꿉니다. École nationale de cirque와 협력하여 제작된 “우리의 꿈(La somme de nos rêves)”은 서커스 세계에 좀 더 친밀하고 독특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침묵의 예술 (2022) 마우리지우스 슈테어클 드룩 감독
6월 3일, 시네마 뒤 파크

그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마르셀 마르소의 마임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비극적인 배경은 오랫동안 숨겨져 왔었다. 침묵의 예술은 그의 가족과 동료들이 오늘날까지 그의 삶을 살아있는 독특한 예술 형태로 새롭게 조명했다.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 (2023) 장-뤽 뒤피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퀘벡 출신의 세기적 화가 장 폴 리오펠은 거위에 매료되어, 종종 거위들을 그의 그림에서 묘사했다. 이 영화에서 뒤퓌 감독은, 마크 세귄(Marc Séguin), 그의 딸 이설트 리오펠(Yseult Riopelle), 그리고 그의 마지막 파트너 위그에트 바숑(Huguette Vachon)등 리오펠과 가깝게 지낸 동료 예술가들과 가족들을 만나, 거위에 대한 리오펠의 관심과, 작품에 대한 영향력을 더 잘 이해시킨다.

식물표본집 (2021) 이워나 파신스카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부드럽고 다채로운 이 안무 동화는 관객을 꽃과 나뭇잎의 세계로 초대한다. 봄과 여름의 녹색, 빨간색, 보라색, 가을의 회색과 갈색으로 전환하여 꽃피는 순간부터 질때까지 식물의 하루를 탐험하는 시간과 공간으로의 초대이다. 위대한 에드바르드 그리그(Edvard Grieg)가 작곡한 음악과 폴란드 무용단의 공연은 마치, 최면의 세계속에 있는 듯 하다. 따뜻하고 시적인 향기를 발산하는 이 영화는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다.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마

엘렉시 푸엔테스가 프로그래밍한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마”는 필리핀 영화의 탁월함을 강조하여 디아스포라적 경험과 아시아 원주민의 목소리에 대한 몰입감 있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KFFC 10은 FOCUS(Filipino Organization of Concordia University Students)와 협력하여 영화제의 10번째 에디션을 위한 놀라운 영화를 공동 상영한다: 5월 26일 금요일 저녁 9시 영화제 개막일 밤 그레이스 심불란 감독의 “A IS FOR Augustin” (2019)가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에서 상영된다.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마” 네 편의 영화는 다음과 같다:

A IS FOR AGUSTIN (2019) 그레이스 심불란 감독
5월 25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필리핀 북부 산악지대에서 문맹인 원주민 남성이 학교에 가기로 결심한다.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40세의 어거스틴은 ABC를 배우기 시작한다.

청소부들 (2019) 글렌 바릿 감독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클리너즈는 2008년 시골 가톨릭 학교의 고등학생 청소부에 관한 어른들의 문집 영화이다. 이 학생들은 처음부터 세상이 더럽고 피상적이라는 것을 발견하면서 깨끗하고, 적절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다양한 사회적 압력과 씨름한다. 영화속 이야기들은 학교에서 똥을 싸는 금기 사항에서부터 지역 정치 왕조를 탐색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세상이 더럽고 피상적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동안 깨끗하고 적절하며 순수하다.

스카보로 (2021) 샤샤 나카이, 리치 윌리엄슨 감독
6월 2일, 시네마 뒤 파크

캐서린 에르난데스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소설 스카보로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다. 스카보로는 실패하도록 만든 시스템 내에서 자라는 세 아이들의 삶을 통해 문화적으로 다양한 토론토 커뮤니티의 투쟁, 인내 및 회복력을 탐구한다.

사과 (Short 2021) 에린 햄브라도 & 콴 루옹 감독
5월 27일 & 31일, 다지바오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사과(Mansanas)”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필리핀인 에린 햄브라도의 강렬한 여정은 사과 맛 처럼 궁극적으로 낙관주의, 희망 및 결단력으로 시작하여 실망과 환멸로 이어지는 달콤하고 씁쓸한 순간을 탐구한다.


단편 영화: 15편의 단편 영화, 3개의 프로그램, 3군데의 장소

영화제는 세 장소에서 상영될 15개의 놀라운 단편 영화를 발표한다. 다양한 장르, 주제, 스타일이 표현된 이 단편 영화들은 모든 관객에게 어떤 무언가를 제공할 것이다.

아네트 홍 김이 만든 3개의 프로그램은 독특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선별하였으며,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큐레이팅되었다: 드림스케이프: 아시안 디아스포라 여행기, 만화경: 아시안 비전 이야기, 프레임 속 유산: 아시안 서사 속의 정체성.

단편 영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드림스케이프: 아시안 디아스포라 여행기

매직 킹덤 (2020) 넬슨 착 헤이 응감독

이 영화는 중년의 홀 아버지인 킷이 디즈니랜드를 핑계로 하여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신의 아들 천에게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러나 아들 천은 머지 않아 여행의 진짜 의도가 그의 입양때문인것을 알게 됩니다.

만화경: 아시안 비전 이야기

플럼 타운 켈리 유 감독

“Plum Town”은 노래방 음악이 공통점의 다리 역할을 하면서 세대 간 갈등과 재결합, 변화하는 고향 풍경을 탐색하며 중국 시골의 아버지와 아들의 감성적 여정으로 안내 한다.

동물원 줄리아 콴 감독

The Zoo는 새끼 곰과 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중국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노인들이 직면한 버림받음과 더불어 젠트리피케이션이 공동체 의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다.

프레임 속의 유산: 아시아 서사 속의 정체성

세임 올드 로이드 리 최 감독

“세임 올드”는 중국계 이민자 루가 뉴욕 이라는 치열한 곳에서 배달원으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와 병든어머니를 책임지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계수단이였던 자전가가 없어짐과 동시에 그의 삶은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니엘 “준 호” 리 케빈 진 콴 킴 감독

다니엘 “준호” 리는 캐나다로 이민 온 후 동화와 문화 정체성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1.5세 한국계 캐나다 소년 준호의 경험을 그린 단편 영화입니다.


K-Contemporary

1980년 같은 날 한국에서 발생한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KFFC 10은 5월 18일을 K-ART DAY로 선포할 것과 더불어 이러한 역사적 운동의 본질을 포착한 두 편의 영화를 발표할 것이다.

김군 (2018) 강상우 감독

영화 김군은 1980년 5월 광주시에서 촬영된 무장한 청년의 흑백사진으로 시작한다. 35년이 지난 지금, 이 청년의 신원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어떤 이들은 그가 반정부 폭력을 선동하는 임무를 맡은 북한 특수 요원 중 한 명인 “광수”라고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그를 광주천 다리 밑에서 살면서 ‘김’씨 성만 가진 “김군”으로 기억한다.

박하사탕 (1999) 이창동 감독

이창동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박하사탕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3도시에서 모두 상영하며, 이야기의 결말에서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플래시백이 특징으로 한국현대사의 비극과 맞물린 개인의 불행을 첫사랑의 기억 박하사탕의 맛 광주 민주화 운동 에서의 오발사고 타락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시간적 역순으로 배치하여 독특한 플롯을 짜고있는 2000년 최고의 한국영화이다.

한국 고전(K CLASSICS)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관장이 프로그래밍한 K-Classics 컬렉션은 1955년부터 1996년까지 최고의 한국 고전 영화를 통해 “정신적 환경에서의 한국인의 신앙: 유교, 불교, 샤머니즘”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이 10편의 잊을 수 없는 영화는 동양의 반도라는 생활 환경과 지정학적 특성 속에서 한국은 무엇이고 누구이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정신적, 문화적, 사회적 맥락을 반영한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의 역사와 문화적 풍요로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놓칠 수 없는 영화들이다. 신상옥의 <꿈>(1995), 하기종의 <한네 승천>(1977), 임권택의 <만다라>(1981), 이장호의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를 추천했다.

스케줄 & 티켓

각 도시와 장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몬트리올: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맥코드 스튜와트 뮤지엄, 시네마 뒤 파크, 다지바오
킹스턴: 6월 9일과 10일 테트 센터(Tett Centre for Creativity and Learning)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시네마테크

영화제 티켓은 5월 10일부터 판매되며, KFFC 10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koreanfilmfestivalcanada.ca/festival/tickets/

영화 및 이벤트의 전체 리스트를 포함한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https://koreanfilmfestivalcanada.ca/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미션과 선언:

동-서 예술(Arts East-West)은 아시아 미디어 예술을 언어로, 1996년부터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뿌리를 내린 비영리민간법인이다 (구 법인명: Ciné-Asie). 올해 2023년에 27년째 이어오는 우리의 모토 “동-서의 조우”(Where East Meets West)의 주요 프로젝트는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아시아 예술 출판 연구소(AAPLab), 갤러리 동-서(GEW) 이다. 영화, 디지털 및 미디어 아트를 전문으로, 한국과 캐나다 및 아시아 예술의 전시 확장, 네트워크 형성 및 아시아계 디아스포라 예술의 다양한 연구와 창작작업을 지원한다. KFFC는 아시아 예술을 언어로, 사회와 소통의 문을 여는 연례 축제이다. 세계의 중심에 선 한국 영화.예술을 중심축으로, KFFC는 아시아 및 캐나다 예술 발견을 위한 초청장이기도 하며, 아시아 예술을 매개체로 캐나다와 동-서를 가로지르고, 현재와 미래 세대의 소통과 이해를 향한 열린 비전과 창조적인 영감을 나누는 장이다. 연중내내 영화상영, 전시회,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및 출판 등을 진행하고있다. Arts East-West는 현지의 문화.예술적 토양에서 한국. 캐나다 및 세계와의 소통을 견인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아시아미디어예술계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소통 방식과 형식을 예술을 통하여 연구, 창조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민간주도 비영리법인이다.

한국 예술의 날- 5월 18일 K-ART DAY 을 선언을 자축하고 캐나다한국영화제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몬트리올 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몬트리올 한국식품(MONTREAL KOREAN & JAPANESE FOODS 과 공동으로 한국의 다양한 삼각 김밥과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5월 18일 첫날은 Parc Jeanne-Mance에서 하였으며 앞으로 무료 시식회를 2번 더 진행 합니다. 무료시식회 행사 장소와 시간은 매번 다르며, 행사 2 시간 전에 #캐나다한국영화제 소셜미디어 InstaGram 와 Facebook을 통해서 공지되니, 팔로우 하시기 바랍니다. #KFF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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