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나다 이민을 목표로 두고 있는 26살 여성입니다.
이민을 알아보다가 퀘백주 직업학교+불어B2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불어공부를 시작한지는 1달 되었고요.
학교를 들어가는 건 1년 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1년동안 불어공부와 영어공부를 할 생각 입니다.

궁금한 것은
다른 주의(토론토등) 컬리지 졸업 후 1년 풀타임 일한 후 영주권 신청과
퀘백주의 직업학교+불어b2 후 영주권 신청을 알아보는데

1. 컬리지와 직업학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라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ㅠ

2.제가 미용(피부,스파)쪽으로 2년째 일 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일에 큰 성취감을 갖고 있어서 이민 후에도 일을 하고 싶은데
혹시 미용(피부마사지,네일등)으로 몬트리올 취업 전망이 괜찮은 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여러곳에 알아보긴 하지만 제가 정보력이 부족한 탓인지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해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답글
• 느린퀘벡이민성 2017.11.30 19:20
컬리지 : 전문대(학교느낌)
직업학교 : 기술배우는곳(학원느낌)
본인실력만 좋은면 미용기술은 충분히 먹고살수 있는
좋은 기술인데 문제는역시 영주권이죠.

• 비추 2017.12.01 08:57
몸쓰는 일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왕 외국와서 사는거 사람이 머리쓰는 일을 하는게 낫지요.

• 머리쓰는 사람 2017.12.04 12:10
님은 무슨일 하고 계세요?

• 이민자 2017.12.02 07:59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민도 문제없을 거라 봅니다.

• 유 2017.12.02 10:03
윗분 댓글이 심히..옛스럽습니다? 이왕 외국와서 사는거 사람이 머리쓰는 일을 하는게 낫지요..라니요. 무슨일을 하든 머리를 안쓰면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다 각자 직업에서 필요한 역량이 다르고, 사람마다 가진 재주도 다르지요. 몸쓰는일 머리쓰는일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