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제33대 한인회장에 김영권 현회장 추천

몬트리올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문신범)는 7월6일 선관위와 이사진 연석회의를 열고 제33대 한인회장에 김영권 현회장을 추천하였다.
선거관리 위원회는(위원장 문신범)는 경과 보고에서 2차에 걸쳐 제33대 한인회장단 입후보 등록 공고를 하였으나 마감일(6/15/19)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관리 규정 제8조 2항”입후보자가 없으면 선관위와 이사회가 공동으로 후보자를 추천하여 총회의 인준을 받는다”에 의거 제33대 몬트리올 한인회장단 추천을 위한 선관위 이사진 연석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보고 하였다.
김영권회장은 입후보자 등록은 안했지만 마땅한 후보자 3명이 있어 8/17/19 광복절 축제일까지 기다리고 답장이 없으면본인이 제33대 한인회 회장을 하겠다고 확약하였으나 문신범,박상수,이진용 선관위원단은 제33대 몬트리올 한인회 회장으로김영권 현 회장이 가장 적임자라 사료되어 추천서에 서명 날인하였다.
임시총회는 오는 9월7일에 열릴 예정이며 총회에서 인준이 되면 김영권 회장이 제33대 몬트리올 한인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몬트리올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
문신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