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몬트리올 한인 성당에서 캐나다인 6.25참전용사(K.V.A.Can) 5명과 한인 유공자 9명이 참석하여 성기택 베드로 신부님과 이봉춘 보로메오 신부님이 주일미사를 집전하였으며 미사 중 오 캐나다와 애국가를 구창하고 전쟁희생자를 위한 묵념시간을 가졌다
성당 내의 만남의 방에서 참전용사 한인유공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점심을 같이 나누는 행사를 가졌으며 성당 성모회에서 음식을 준비해주셨다.
몬트리올 한인성당에서는 매년 10월중에 참전용사 및 한인유공자 희생자들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 행사를 하고 있다.
기사제공; 몬트리올 한인 천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