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데포, 택배서비스 개시

Réno-Dépôt가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Réno-Dépôt는 이미 며칠 전부터 13 000 이상의 상품에 대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Réno-Dépôt의 이사 Isabelle Laliberté씨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판매를 전개하며 얻은 결과를 토대로 하여 예정보다 빨리 배달 서비스 개시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오늘날 다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Lowe’s의 자회사인 Réno-Dépôt는 퀘벡 주에 한해 오는 12월말까지 무료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 배달료는 4,97 $로 책정되었으며, 행사기간이 종료되는 내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후 48시간 이내에 배달물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