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 퀘벡시티 왕립22연대 주최 정전기념식 참석

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는 7.27(화) 오전 퀘벡시티 시타델에서 열린 왕 립22연대 주최 정전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정전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장을 인용하며, 캐나다 참전용사의 대한 민국 자유 수호를 위한 희생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캐나다군의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이 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개발도상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가 변경되는 등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또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정전기념식에 참석 한 캐나다 참전용사 6분께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하여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하였습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