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Trudeau 총리는 이미 전세계에 발표된 COVID-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캐나다 자국민과 기업들을 돕기 위한 세금 체납 및 중소기업 임금 보조금 등이 포함된 820억 달러 대규모 긴급 원조 계획을 발표했다.
긴급 원조에는 270억 달러의 원조와 550억의 조세유예제도가 포함되어 기업들의 유동성을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책 발표는 캐나다의 GDP의 3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결정이며, 이러한 지출을 통해 캐나다 COVID-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경제적 기반을 갖게 되었다며 주장하며 또한 이러한 자본을 바탕으로 캐나다가 경제적 위기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Trudeau 총리는 이 지원책들은 캐나다 자국민들의 임대료와 식료품 비를 지불하도록 돕고, 기업들이 계속해서 급여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 지원 계획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캐나다 아동수당 지급액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약 20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제공.
- 유급 병가를 이용할 수 없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근로자들에게 소득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격주로 최대 900달러(약 15주)까지 새로운 응급 치료 혜택이 제공. 이 조치는 최대 100억 달러를 지출할 수 있다.
- 6개월 무이자 학자금 대출금 상환 유예
- 노숙자 관리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림
- 세금 신고 마감일을 6월 1일로 연장
- 납세자들이 8월 31일 까지 세금 납부를 연기 가능
Trudeau 총리는 야당들에게 이 지원은 어떠한 정치적 행동이 아닌 COVID-19에 대한 캐나다 자국민을 돕고자 하는 “진정한” 바람이라고 하며, 그는 이 조치가 의회에서 빨리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늘 발표는 정부가 이미 발표한 기업들을 위한 10 억 달러 규모의 COVID-19 응답 지원에도 추가된다.
Trudeau 총리는 지난주 공중 보건 당국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백신 개발 연구를 위한 2억 7500만 달러, 연방 의료 용품 지원 2억 달러 및 5억 달러는 주 정부 및 캐나다 정부를 지원을 위해 총 10억 달러의 기금 조성을 약속했었다.
또한 연방 정부는 주일 동안 고용 보험 대기 기간을 포기하였고, 기업들이 기업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자금을 빌려주는 100 억 달러의 신용 기금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