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콘도 오너들 공용 테라스 및 수영장이 개장하지 않아 불만

많은 몬트리올 콘도 건물들은 여전히 옥상 테라스나 야외 수영장과 같은 공동 구역들을 다시 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일부 콘도 소유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퀘벡 정부는 최근, 월요일부터 50명의 집회가 실내에서 허용될 것이며 야외 수영장이 다시 개장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퀘벡 정부는 실내 수영장, 체육관, 경기장 등도 같이 개장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다시 열리면서, 일부 콘도 소유주들은 왜 공용 테라스와 수영장이 열리지 않는지 궁금해 한다. Carmen D’Elia 씨는 웨스트마운트의 한 콘도 건물에 살고 있으며, 지난 수요일에 그녀의 건물 공용 테라스가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을 것이라는 편지를 받았다. 그녀는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옥상 테라스에 앉아 있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D’Elia 씨는 “결국 우리의 정신건강이 고통받을 것 같고, 우리가 야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권리다. 우리가 3개월 동안 갇혀 있을 때 야외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가 사회적 거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사회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건물의 주인이자 성인이며, 남들에게 보호를 받는 데이케어가 아니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건물에서의 결정은 6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건물을 관리하는 Wilkar Property Management의 Julia Saldanha 선임 재산관리관은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이 건물에는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또한 공용 테라스는 아주 작은 테라스이기 대문에 물리적 거리를 두기를 다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테라스를 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지 보장할 수 있을까?”

이와는 대조적으로, Sherbrooke St. W 콘도 빌딩의 체육관과 테라스는 코로나19 기간에도 문을 닫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빌딩의 이사회 회장인 Jeffrey Boro는 이것이 잘 작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건물은 코로나19가 시작되었을 때 세 건의 코로나 확진 환자가 있었지만 체육관과 테라스의 문을 닫지 않았고 건물 내에서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없었다. 체육관 청소는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담당했습니다.

Boro 씨는 “체육관은 일부 주민이 이사회에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문을 열어뒀다”고 말했다. 테라스를 개방한 채 방치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Pauline Ducharme(84)는 NDG의 한 콘도 건물에 살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폐쇄된 체육관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 기분이 좋지 않다. Ducharme는 “정말 이러한 시설이 그립다”고 말했다.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수영장과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고 가능한 한 빨리, 이 시설들이 열리는 것을 정말 보고 싶다. 이곳에는 많은 노인들이 거주하며 수영장과 체육관에서 하는 활동들을 통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 시설들은 건물 패키지의 일부분이며, 수영장도 있고 체육관도 있어서 콘도 건물을 사들였다”고 말했다.

20개 콘도 건물의 공용구역을 관리하는 Gestion Griffin의 Laurie Murphy 사장은 “체육관과 수영장, 테라스 등이 문을 닫은 데 대해 콘도 소유주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정부 발표에 이어 그녀의 회사는 현재 체육관, 수영장, 테라스 등을 가능한 한 빨리 재개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Murphy 사장은 “많은 국민이 (공통지역이 폐쇄된 이유를) 이해하지만 결국 받지 못하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해했지만, 지금은 그들이 지불하고 있는 편의시설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우리는 그 공간들이 언제 열릴지 묻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출처: Montreal 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