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M-École Le Vitrail/École Louise-Trichet

École Le Vitrail

이 학교를 들어서는 순간 게이트를 지나면서 다른 학교와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팀으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하며, 어떤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그날의 스케쥴을 계획하기도 한다. 또 어떤 학생은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복도를 지나가기도 한다. 이런 광경은 지극히 정상적인 학교의 모습이다. 왜냐하면, 학생 각자는 자신들의 스케쥴에 맞게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에 하이스쿨이 설립되었으며 2015년에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고 선생님의 숫자는 16명, 학생들은 210명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본 학교는 일종의 대안 학교로서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스케쥴이 짜여있으며 학부모들이참여를 한다. 각자의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본인들의 학업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배우게 된다. 12명의 학생들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섞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학습을 하고 멘토에 의해서 도움을 받는다.

본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스텝들간의 관계가 성공의 관건이다.  모든 학생들은 트레이닝 기간 동안 멘토가 동행을 하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시간을 잘 운영하고 스케쥴 할 수 있도록도움을 준다. 또한 1학년에서 5학년까지 같은 가디언이  튜터링을 해주고 하루에 두 번씩만나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튜터는 매주 20분식 담당 학생들을 만나며, 소규모 그룹 또는 개인으로 워크샵을 진행한다.

École Louise-Trichet

École Louise-Trichet 학교는 공립 학교로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학습을 하고 있는 곳이다.소규모의 학교로서 학교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잘 관찰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느끼고 완전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느끼도록 하고있다. 교사들과 행정 스탭들은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다양한 도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에 목표를 두고 있다.

본 학교의 슬로건은 학생들이 학업적으로 성공하고 자신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화 하여세상의 가치를 존중할 줄 아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2008년~2009학년도에 가장 높은 GPA 를 가진 학생이 본 학교에서 배출된 것도 큰 자랑중의 하나이다.

학습적인 것뿐 아니라 아트 프로젝트, 댄스, 건강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먹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도록 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서포트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퀘벡 정부 교육지침에 맞추어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