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확진자 몬트리올 대중교통을 이용

퀘벡 보건 당국은 COVID-19 진단을 받은 퀘벡인 중 한 명이 2월 24일과 3월 6일 South Shore 와 몬트리올을 오가며 버스와 지하철을 탔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환자가 동료 승객을 감염시킬 위험이 낮다고 말하면서도, 같은 버스와 메트로에 타고 있었으며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 COVID-19 증상을 보이는 승객들이 811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확진자의 동선을 제공했다.
보건 당국은 이 확진자가 2월 24일과 3월 6일 Berri and Champ-de-Mars 역 사이의 오렌지 선과 Berri 와 Longueuil 역 사이의 노란 선을 따라 몬트리올 지하철에 탑승했고 3월 6일에도 RTL 88버스를 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