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장 Valerie Plante, Global mayors’ task force에 지명

Vale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도시들이 코로나19 사태에서 경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글로벌 시장들의 대책 위원회 (Global mayors’ task force)에 임명 되었습니다.

Plante 시장은 11명으로 구성된 패널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캐나다인으로 여기에는 홍콩, 리스본, 멜버른, 뉴올리언스 및 프리타운, 시에라리온등의 시장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몬트리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단체의 목표는 공중 보건에 초점을 두고 도시의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불평등을 줄이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책 위원회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사안에 주로 초점을 맞춘 C40 Cities network 계획이다.

현재 몬트리올은 코로나19의 캐나다 위험지역으로 목요일 오전에 12,800명의 확진자와 1,07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Plante 시장은 성명에서 자신의 도시가 이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복원력 높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4월 30일에 The Canadian Press에서 처음 발표했습니다.

출처: Montreal 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