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B, 초등학교들의 입학 절차 재검토

몬트리올 영어 교육청은 추운 날씨에 수십 명의 부모가 자녀들에게 좋은 유치원을 확보하기 위해 밖에서 밤세워 기다리는 행동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의 입학 절차를 전면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전통이 되어버린 것처럼, Montreal West, Cote de Neiges-Notre Dame de Grace, and Cote St. Luc지역의 부모들은 이미 과잉이 되어버린 EMSB 초등학교들의 유치원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며칠 동안 밖에서 줄을 서고 있다.
Royal Vale, Edinburgh, Merton 초등학교들이 월요일 아침 문을 열였을 때는 이미 며칠 동안 일렬로 늘어선 부모들이 자리에 있었다.
몬트리올 영어 교육청의 대변인인 Michael Cohen은 이미 학교가 열기전에 학교 밖에서 줄을 서면서 캠프를 하는 현상이 오늘날 지속되고 있는것에 대해 교육청이 해결방안을 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Cohen은 수년간 영어 학교 등록이 감소했지만, 교육청은 Anglophone Montrealers에게 이번 학년도에 비해 다음 가을 학년에 추가로 적어도 250 명의 추가 학생을 받아 들일 것이라고 말하면서,이러한 수요가 많은 학교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이중 언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라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세개의 French immersion학교들은 수년간 정원을 유지하며 운영해왔고, 만야게 학교에 자리가 없다면, 학생들을 다른 학교로 돌러 보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French immersion 학교 인 NDG의 Willingdon Elementary는 약 90 %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학 사태에 대비하여 추가 유치원 수업을 개설 한 경력이 있습니다.
EMSB의 Immersion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유치원생들은 모두 불어로 진행되며, 1 학년 및 2 학년의 반은 불어로, 반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모든 초등 학교들은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우선권을 주며 남은 자리는 일반 사람들에게 제공 된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들은 복권과 같은 다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교육청에게 말하며, 부모들이 영하 15도 혹은 더 추운 날씨에서 줄을 서는 것은 공평하지 않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을 조금 더 쉽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EMSB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교육청에서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며, 각 학교의 운연위원회를 통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면 이것을 참고하여 개선하겠다고 한다.
EMSB는 현재 지구내의 3개 학교의 과밀 수용을 대처하고 위해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고 있다.
Somerled Ave 와 Coronation길 모퉁이에 위치한 Loyola의 St.Lgnatius을 이용하는 방법과 다른 초등학교의 건물을 인수하여 학교의 별관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Edinburg과 Willingdon초등학교의 학부모들과 직원들 논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별관을 열고 일부 학급의 학생들을 다른 건물로 보낸다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EMSB는3개 학교의 심의회를 마친 후2월 20일 이사회에서 이것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