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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3월 29, 2024

퀘벡 주민들 COVID-19 진단 장비를 위해 약국에서 장시간 대기

퀘벡 주민은 20일 아침부터 무료 코로나 19 진단 장비를 구하기 위해 약국 밖에서 줄을 섰다. Anjou 지역의 장코투에서는 오전 7시부터 진단 장비를 받기 위해 주민이...

퀘벡주, 고위험 활동 금지 및 상점 수용인원 다시 감축

퀘벡주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가 점점 확산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16일 퀘벡주는 2,7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로써 활성...

몬트리올 보건당국 95건의 오미크론 확진 사례 발표…”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몬트리올 보건당국은 1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인 밀렌 드루인(Mylène Drouin)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몬트리올은 현재 애초 자신들이 예상했던 곳이 아니며, 자신은...

교사와 학생들, 몬트리올에서 퀘벡주 “법안 21” 반대 시위

첼시 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히잡을 썼다는 이유로 교실에서 쫓겨난 후, 논란이 되는 퀘벡주의 법안 21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는 교사들이 몬트리올 시내에 모였다. 퀘벡의 세속주의 법으로도 흔히...

퀘벡주, 다시 재택근무 권고 및 무료 진단키트 배포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 전 코로나19 사례와 입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호라시오 아루다(Horacio...

르고 주총리, 교육청이 “히잡을 착용한 교사를 고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언급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서부 퀘벡주 교육청이 히잡을 착용한 교사를 고용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르고 주총리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퀘벡주의 세속주의 법인...

“히잡 착용 이유로 해고”…하원의원 및 장관들, 퀘벡주 행보 비난

여러 정치인이 히잡 착용을 이유로 학교를 그만둬야 했던 서부 퀘벡주의 한 교사의 복직을 규탄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흔히 퀘벡주에서 법안 21로 알려진 해당 세속주의...

퀘벡주, 초등학생을 위한 자가 신속진단키트 배부 예정

퀘벡주는 9일 오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오 관련된 증상을 보일 때 신속진단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해당...

퀘벡주, 연말 맞아 푸드뱅크에 300만 달러 투자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퀘벡주 푸드뱅크 수요가 많이 증가했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용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퀘벡주 정부는 푸드뱅크에 3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퀘벡주, 연휴 맞아 실내 모임 인원 완화…”최대 20명까지 허용”

휴일에 맞춰 퀘벡주는 공중 보건 제한을 완화하며, 12월 23일부터 최대 20명까지 실내 모임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새로운 조치를 권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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