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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3월 29, 2024

퀘벡주 낮은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고민

퀘벡주는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6주 만에 백신 접종률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주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몬트리올의 경우 (1월 4일...

퀘벡주, 통금 및 개학 연기 등 새로운 COVID-19 규제 시행

퀘벡주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오후 10시~오전 5시까지 시행되는 통금을 포함하여 새로운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정부는 지난 3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에 새로운...

신규감염 최다 캐나다 퀘벡주, 새해 전야부터 무기한 야간통금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퀘벡주가 새해 전야인 31일 밤(현지시간)부터 무기한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프랑수아 르고 퀘벡주 총리는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캐나다 퀘벡주의 고육지책 “코로나 걸린 의료진 계속 근무”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캐나다 퀘벡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기능 마비를 우려해 의료진이나 필수인력은 확진돼도 현장 근무를 계속하게 하는 고육지책을 내렸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퀘벡주, 26일 이후 다시 모임 인원 제한 강화

퀘벡주는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제한을 발표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22일 기자회견에서 퀘벡 시민들은 12월 26일부터...

몬트리올 일부 병원 직원들 사이에 COVID-19 사례 급증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몬트리올 병원의 직원들 사이에서도 확진 환자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캐나다 맥길대 헬스 센터(MUHC)...

몬트리올 2022년 예산안 발표…”노숙자 문제 해결 및 경찰 인력 증가에 투자”

변이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몬트리올시가 2022년 예산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일부 선거 공약을 지키는 한편, 몬트리올의 황폐해진 도시에 좌절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발레리 플란테(Valérie...

몬트리올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다시 비상사태 선포

발레리 플란테(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도시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플란테 시장은 21일 줌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20일 몬트리올이 1,455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환자를 기록했다고...

퀘벡주, 학교, 술집, 체육관 및 영화관 폐쇄 결정

퀘벡주는 20일 월요일 기준 24시간동안 4,571명의 확진자가 발표되었으며, 이중 21명의 환자는 입원했다. 이 같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자 퀘벡주는...

퀘벡주, 오미크론 확산에 병원 수술 연기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에 병원은 인력부족에 처했다. 따라서 퀘벡주는 심장 및 암 관련 수술과 같은 긴급 수술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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