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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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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민의 한 주 하나 에세이

한 주 하나 에세이 6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초코파이!

주택가라 더 그렇겠지만 비교적 치안의 위험도가 적은 동네에서 친구들과 무리 지어 잘 노는 우리 아이들을 자주 본다. 오월의 봄이니 다들 집 밖으로 나와 놀기...

한 주 하나 에세이 7 – 넷플릭스보다 캐나다한국영화제! 

몬트리올에서는 어느덧 열 번째를 맞이한 캐나다한국영화제가 한창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 몬트리올에 와서 결혼을 했고 엄마가 되어 육아뿐인 일상을 보낸 지 십 년이 넘었다. 외롭고...

한 주 하나 에세이 8 – 송은이 언니는 양파, 마흔셋 엄마는 어린 어른이

다만 사랑 하나에 미쳐 참 용감히 파란 눈의 남자와 결혼했다. 그리고 심히 기묘한 보고도 믿기지 않게 예쁜 갈색 눈의 딸들 넷을 낳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 주 하나 에세이 1 – 프리징 레인엔 휴교! 13년 만에 동의하다.

캐나다에 온 뒤로 부활절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기는 올해가 처음이었다. 광역 몬트리올의 대정전으로 우리 집에서 모이기로 한 부활절 저녁식사는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1998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