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회장 라윤후)는 오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양일간 도발공항 인근 힐튼가든인 호텔에서 ‘2023년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를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캐나다와 북미지역 회원간 단합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한인 경제인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비엔나지회 명예회장의 기조강연과 김지영 뉴욕지회 수석부회장 겸 월드옥타 글로벌마케터 위원회 부위원장의 해외지사화 사업의 이해, 비비안리 뉴저지지회 대표 마케터의 글로벌마케팅 성공사례, 강덕유 LA지회 전 차세대회장이자 차세대글로벌마케터의 글로벌마케터와 차세대활동 등의 강의와 만찬, 그리고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월드옥타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활동인 글로벌마케팅 강의와 특히 차세대 글로벌마케터 육성을 목표로 준비되었으며 동시에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임정숙 옥타 통상위원회 위원장, 황선양 캐나다 대륙부회장, 박성원 토론토지회장, 강찬식 전 캐나다 대륙부회장, 손호균 뉴저지지회 전회장, 김마루 LA 이사 등 월드옥타의 주요 인사들이 원근을 가리지 않고 참석함으로써 몬트리올지회가 여러 지회의 응원속에 대외적으로 화합하고 내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