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 9회를 기약하며 폐막한,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캐나다한국영화제!

총 42편의 영화, 19편의 컨퍼런스 프로젝트, 개막식, 소규모 대면 네트워킹 모임, 계속되는 온라인 포럼등, 장장 한 달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제 8회 캐나다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Festival du Film Coréen au Canada (KFFC, September 30-October 30, 2021)가 그 긴 여정의 막을 내렸다. 매년 가을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캐나다한국영화제 (KFFC)는 올해 동영화제 성격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여러가지 새로운 실험적 시도들이 성공적으로 런칭된 해로 기록된다. 특별히 한국의 주요 영화제와 한국영상원과 더불어 캐나다문화예술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오픈된 해로서, 한국계 차세들의 참여를 위한 보폭이 넓혀지는 희망적인 미래를 전망하게 되었다. 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계너머의 서사: 여성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영화 1950-2020)을 테마로 한달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한편, 동시에 개막작 <도망친 여자, 홍상수 감독 2019>은 극장상영으로도 진행하었다. 한국 여성영화를 이끄는 김보라, 윤가은, 한가람 감독과 또한 5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 저변의 힘을 이끌어올 변영주, 한옥희등 여성 감독군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현지에서도 특별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홍상수 감독, 또한 위안부 소재의 영화를 새로운 드라마로 입혀 관객에서 소개한 김현석 감독, 여러 편수의 단편영화들과 빼어난 한국고전9편이 동시에 소개되었다. https://koreanfilm.ca/films/All

이와 더불어 아시아예술출판연구소와 협력하여 열린 제 2회 멀티미디어컨퍼런스, 예술이 말하다ART-Talks는 올해는 총 19명의 예술가와 이론가들의 영상 텍스트가 초청되었다 (작년 11명 초대). 참여한 예술.이론.연구가들은 배창호 (고래사냥, 감독), 오정해 (판소리, 서편제 주연 배우/교수), 키무라-별-나탈리 르므엔 (감독, 비디오 예술가), 김영미 (화가/교수), 한옥희 (감독), 김강민 (감독/교수), 남인영 (교수), 박현선(교수), 제네비에브 브롤 (감독/교수), 마리 보티 (감독/제작자), 신지윤 (교수), 스키피마 (유튜브 스타), 닐스 클라우스 (감독) 이외에 새롭게 부상하는 신진 연구가들로서 마리 블루엥, 앙드레-안느 코데, 박 헬렌, 이정연 (이렌느), 마리아나 몰랄, 김주은등 미래의 작가와 이론가들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예술이 말하다ART-Talks는 예술.이론가들과 일반관객들을 직접 연결하여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온라인 포럼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내년까지 향후 6개월간 대화방 열려있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https://koreanfilm.ca/aapl/art-talks

코비드-19의 제한속에서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올해 제 8회 캐나다영화제는 거의 70-80퍼센트 행사를 무료입장으로 구성하였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그 친밀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온라인 개막식, 예술.정치.이론가들간의 상호네트워킹이 도모된 대면 미팅, 컨퍼런스 발표자와 관객의 직접 소통이 시도된 온라인 인터렉티브 포럼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시도와 실험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온.오프라인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병행된 특별한 2021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김상도 총영사/ICAO대사)과 공동주최된 올해 캐나다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 (이미정 대표/감독)는 퀘벡주 몬트리올에 자리한 동-서예술 (Arts East-West 전신: 시네-아지) 비영리법인이 영화제 주관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콘텐츠의 자율성을 지켜가고 있다. 지난 25년간 같은 지역 몬트리올에서 그 뿌리를 지키며, 꾸준히 한 걸음씩 성장중인 민간법인, 동-서예술 (전신: 시네-아지)은 한국영화.예술콘텐츠의 발견과 이해를 민간주도하에서 도모하고 육성해가는 비영리 법인으로서, 캐나다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콘텐츠 독립성을 지켜가고 있다. 지역적으로 몬트리올은 시네-아지를 통하여 캐나다 최초로 한국영화 콘텐츠를 캐나다 전역 시네마테크에 소개한 (1997년) 민간 비영리 기관이 세워진 곳이며, 역사적으로도 캐나다 최초의 한국영화제가 조직된 도시이기도 하다.

여러면에서 급성장을 보인, 캐나다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 는, 올해는 특별히, 캐나다예술진흥원 (Canada Council for the Arts), 캐나디언 헤리티지 (Canadian Heritage), Ville de Montréal 등 다수의 캐나다 문화.예술 기관으로부터 전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한국으로부터는 한국영화의 헤리티지 기관인 한국영상원(Korean Film Archive: KMDB, 뮤지엄, 도서관, 시네마테크KOFA)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넓히는 것 역시 도외시 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한국의 문화.예술 월간지 CULTRA, 몬트리올대학교 아시아학연구소 (CETASE),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세계 아시아 영화제 (World Asian Film Festival, LosAngeles), 퀘벡한민족재단, 멀티-몽드 영화.배급사 (Multi-Monde Film & Distribution), 시네마 퍼블릭 (Cinema Public), 한카타임즈, 코리안뉴스위크, 맥길대학교 트리뷴 McGill Tribune, 콩코디아대학교 LINK, CJLO, 맥길 데일리 McFGill Daily, 캐나다 한국일보 캐나다 Korea Times Daily, 몬트리올의 한국화원 Arts et Fleurs 등 수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지원과 협력을 도출하였다.

여러면에서 급성장을 보인, 캐나다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 는, 올해는 특별히, 캐나다예술진흥원 (Canada Council for the Arts), 캐나디언 헤리티지 (Canadia한국영화영상원과 전주국제영화제가 지원한 관객들에게 주는 기념품과 캐나다한국영화제의 에코백 행사는 아직도 진행중으로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https://koreanfilm.ca/news/617ac7f3ba7c3700167915cf) 캐나다한국영화제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일구어낸 25명의 팀 일동은, 여러 기관과 많은 분들의 따뜻한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테마로 열릴 2022년 제 9회는 동포사회, 교민단체들과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기약하며, 감사를 표했다.n Heritage), Ville de Montréal 등 다수의 캐나다 문화.예술 기관으로부터 전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한국으로부터는 한국영화의 헤리티지 기관인 한국영상원(Korean Film Archive: KMDB, 뮤지엄, 도서관, 시네마테크KOFA)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넓히는 것 역시 도외시 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한국의 문화.예술 월간지 CULTRA, 몬트리올대학교 아시아학연구소 (CETASE),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세계 아시아 영화제 (World Asian Film Festival, LosAngeles), 퀘벡한민족재단, 멀티-몽드 영화.배급사 (Multi-Monde Film & Distribution), 시네마 퍼블릭 (Cinema Public), 한카타임즈, 코리안뉴스위크, 맥길대학교 트리뷴 McGill Tribune, 콩코디아대학교 LINK, CJLO, 맥길 데일리 McFGill Daily, 캐나다 한국일보 캐나다 Korea Times Daily, 몬트리올의 한국화원 Arts et Fleurs 등 수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지원과 협력을 도출하였다.

이메일 문의: kffc21.coordinator@gmail.com
모바일 텍스트 문의: 514 799 6880
캐나다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 https://koreanfil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