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사 몬트리올 한인회 33대 회장 남기임

올 한 해 Covid-19과 싸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희망으로 가득찬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흰 소의 해’는 복이 되고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  물씬 일어 나는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흰 소의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와 결실로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해 보면 외부로부터 들이닥친 Covid-19으로 인해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을 선뜻 여쭐 수 없는 힘들었던 한 해 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우리 모두의 시스템을 수정하고, 일상적인 생활로부터 격리해야만 하는 해야만 하는 고통의 긴 시간을 겪었습니다. 집합금지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됨으로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마저 가질 수 없는 막막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펜데믹이 시작할 때 이렇게 한 해를 보내게 될 줄은 아무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의 터널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백신을 맞게 되는 기쁜 소식을 접하면서 이제까지 건강 잘 챙기시며, 잘 버티어 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더욱 더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Covid-19으로 어려워진 생활과 침체된 지역경제와 개인적인 우울감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게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와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이무쪼록 흰 소의 패기로 조금만 더 힘 내시고,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몬트리올 한인회장 남기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