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경일 기념행사 개최

주몬트리올총영사관겸주국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대사 : 김상도)는 현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금년도 대규모 국경일 리셉션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주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9.27(월) Salvatore Sciacchitano 이사회의장 등 ICAO 관련 인사, 9.28(화) Alejandro Estivill 멕시코총영사(총영사단장 겸임) 등 외교단, 9.29(수) 남기임 한인회장 등 재외동포단체장을 초청하여 세 차례 소규모 국경일 기념 만찬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상도 대사는 9.27~29 국경일 행사 기념사를 통해 ICAO의 비전과 미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지와 적극적인 기여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한국의 홍익인간의 개국이념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부흥의 경험과 노하우를 ICAO 및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가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총영사의 주요한 임무 중 하나는 관할 지역내 거주하는 자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장시키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 주재국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우방국 총영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우리 동포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서 관계 당국과 재외동포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만찬 시작 전에는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의 판소리(9.27), 전통무용(9.28), 재즈국악실내악(9.29) 등 세 가지 공연 영상(10여분 분량)을 각각 상영하였으며, 뒤이어 김 대사가 건배사에서 막걸리 제조법을 포함하여 막걸리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퀘벡주민이 퀘벡에서 생산한 막걸리로 건배를 제안하는 순서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우리 문화를 소개하였습니다.

지난해 3월 퀘벡 지역 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한 이래 그간 주정부와 시청, 국제기구, 외교단 행사가 비대면 방식으로만 개최된바, 이번 참석자들은 우리 공관이 코로19 발생이후 처음으로 국경일 기념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여 상호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데 대하여 높게 평가하고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퀘벡주정부와 몬트리올시청은 내부 방침과 물리적 거리 등으로 인해 이번 기념 만찬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개천절 경축 메시지와 서한을 보내왔습니다. 이번 국경일 행사를 통해 ICAO, 외교단, 재외동포사회뿐만 아니라 퀘벡주ㆍ몬트리올시정부와 우리 공관 간 지속적으로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