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로는 정해졌는데, 몬트리올과 런던에서 고민중입니다.
런던도 팬쇼컬리지에 입학조건으로 ESL 과정을 들으면 자녀학비는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 둘이 있는 상태이고
부모 모두 같이 갈 예정이며, 3-4년 정도 생활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아이들과 부모의 영어공부가 주된 목적입니다.

위와 같을때 어느지역이 더 괜찮다고 생각되시는지요?


답글
• 런던 2017.05.29 05:22
영어가 목적이시면 런던입니다. 몬트리올은 불어권이니까요. 두가지를 배우시려고 몬트리올 오시는분도 있는데 다시돌아가신다면 불어가 거의 쓸일이없으니 영어에 집중하시는게 낫지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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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 2017.05.29 07:27
런던이요. 영어목적이면 절대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

• 런던 2017.05.29 11:04
백번 천번 런던이요
여기서 영어 절대 안 늘구 한국 가도 쓸 일 없어요

• 비추 2017.05.29 16:41
영주권도 아니고 영어 배우러 여기 올 필요 없어요

• 몬트리올 2017.05.31 01:35
영주권이라면 타주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 저하늘로 2017.10.24 22:47
몬트리올님 궁금해서 그런데 왜 타주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알버타주 이민과 몬트리올 이민 둘다 생각 중인데 몬트리올 님의 댓글을 보고
조금 고민이 되네요ㅎㅎ 혹시 의견말씀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오메나 2017.05.30 21:04
잘못 읽은거 아니죠, 저?
영어이삼년하러 몬툘?!?!

• 답답 2017.05.31 07:04
차라리 상해가서 영어배우세요

• 헉 2017.06.02 02:58
차라리 한국에서 영어 하는게 더 낫겠죠. 그 공기 마시면서 중국어권에서 영어를 하라니

• 비추 2017.06.02 07:45
저도 몬트리올이 유럽같이 아름답고, 다른 도시들 보다 아시아인들이 적어서 오히려 영어를 배우기 더 좋을거란 유학원의 말에 몬트리올 어학원에 1년 계약하고... 어휴! 1년 내내 후회했다죠. 영어를 위해서라면 몬트리올 완전 비추입니다. 제 가족이면 뜯어말리고싶네요.

• 런던 2017.06.04 08:43
런던 공기 좋고 좋아요

• 원후맘 2017.10.24 08:07
영어 때문에 몬트리올은 정말 아닌가요?그럼 요새 가시는 분들은 다 완전 실망하시고 후회하고 계신가요?1월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 여기 의견들은 대부분 너무 비추하시는 의견들이라서 너무 고민입니다

• 흠 2017.10.24 08:25
제 1 언어가 불어인데 왜 영어를 배우러 여기를 오시는지...

• 에휴 2017.10.24 09:07
정말 아니에요..대부분 너무 비추하는 의견들이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10명이 나쁘다할때 1명이 좋다하면 그 말만 듣고 오실건가봐요. 여긴 영어배우러 오는 곳 아니에요.

• 모든게 불어 2017.10.24 09:49
1,2주만 살아도.. 공항에서 내리고 몬트리올 시내 들어서자마자 영어배우는 곳으로는 부적합 하다는거 알텐데.. 대학생 1년미만 단기 연수면 몰라도 2-3년 가족모두 영어연수라면 몬트리올은 비추합니다.

• 불어 2017.10.24 22:04
몬트리올로 영어 공부하러 온다는 것은 연목구오, 나무에 고기가 달리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불어를 배우러 온다고 하여도 왠만하면 프랑스 가라고 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