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leterre의 Notthingham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 근처를 지나는 차들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 내었다고 한다.
Jean Brooks씨는 집 앞에서 헤어 드라이어기를 들고 지나는 차들에 대해 마치 속도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시늉을 하기로 결정했다. Mme Brooks는 BBC Radio Nottingham과의 인터뷰에서 속도측정을 하는 것처럼 드라이어를 들이대면 거의 모든 차량이 서행을 하고 있다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뿐만 아니라 이 근처에 사는 이웃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당장 집 앞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이 세상 어딜 편히 맘놓고 다닐 수 있을까요? 어쨌거나 지금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거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BBC News가 자사의 페이스북에 해당영상을 소개한지 불과 5시간만에 벌써 3백3십만명이상이 시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번역기사제공 D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