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스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현재 몬트리올 항구의 그랜드 키에서 열리고 있는 몬트리올 그랜드 테이스팅 2024에 한국 주류 기업 최초로 참가하며 현지 주류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시작해 30일까지 계속되며, 전 세계 와인 및 증류주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국가의 술과 고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몬트리올 그랜드 테이스팅 2024에는 25개국 240여 곳에서 온 1,7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제품으로는 코비스엔터프라이즈가 유일하게 참가해 한국 주류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코비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처럼 오리지널, 새로 및 과일 소주 9종(복숭아, 사과, 블루베리, 딸기, 요거트, 포도, 망고, 유자)과 국순당 쌀 막걸리 및 과일 막걸리 5종(복숭아, 바나나, 청포도, 밤, 딸기) 등 총 15개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코비스엔터프라이즈는 한국 주류 수입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12개국 46개 와이너리에서 150여 종의 와인을 수입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코비스엔터프라이즈는 몬트리올에서 대표적인 한인 축제인 La Semaine de la Corée를 후원하며, 퀘벡 지역에서 한국 제품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