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8월 3일 단편영화 특별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진행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2024) 협력하여 단편영화 프로그램 ‘시네맙소사(CineMapsosa)’ 오타와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올해 28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신선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단편영화 프로그램 ‘시네맙소사’는 영화적 스토리텔링의 경계 확장에 도전하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한다.
8월 1일 판타지아 영화제 몬트리올 상영에 이어, 8월 3일 오타와에 위치한 문화원에서 특별 상영되는 이 ‘시네맙소사’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메모리>, <함진아비>, <더 룸스> 4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정재희 감독의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10대 소녀 채연이 동반자살을 위해 호텔 스위트룸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심리 스릴러로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든다. 장하원 감독의 <메모리>는 죽은 아빠의 로봇 체험판을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SF 장르의 가족 드라마로 섬세하고 따뜻한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상민 감독의 <함진아비>는 음울한 분위기의 연출로 함을 파는 주인공의 공포와 불안을 절묘하게 표현했으며, 유희련 감독의 미스터리 영화 <더 룸스>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개인의 무력감과 절망감을 연극적인 연출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특별 상영에서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를 연출한 정재희 감독과 <메모리>의 장하원 감독을 초청하여 영화의 기획 및 연출 의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감독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판타지아영화제 프로그래머 스티븐 리(LEE, Steven)는 ‘이번 시네맙소사 프로그램은 공상과학 드리마, 심리 스릴러 등 개성 있는 장르 영화를 통해 한국 신인 감독들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화의 ‘시네’ 와 ‘맙소사’을 합쳐 만든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들은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로 하여금 ‘맙소사(Oh my god!)’라는 감탄사를 나오게 할 것이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상영회의 관람 정보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홈페이지(fantasia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