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총리 , 캐나다와 미국 국경 통과 제한 발표

CBC 캡처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은 불필요한 여행을 위해 폐쇄될 것이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통화했는데 캐나다와 미국 모두 캐나다와 미국 국경선을 넘어서는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잠정적으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뤼도는 꼭 필요한 왕래에 대해서는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우리 정부는 양국간의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라며 예를 들어 식량, 연료 그리고 의약품들이 두 나라의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트럭 운전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18일 오전 트위터에 “우리는 상호 동의하에 캐나다와의 북부 국경선을 비필수적인 교통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다. 무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