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경찰 COVID-19 제재를 어기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벌금 부과할 것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퀘벡인들이 여전히 코로나19 규정을 무시하고 있는 가운데 퀘벡의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주총리는 지난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에게 규정을 거부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벌금을 부과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19 규정에 대한 강경 노선을 취했다.

하지만 르고 주총리는 일부 퀘벡인들이 병에 걸리거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다는 잘못된 인상의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르고 주총리는 이날 입법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때. 걱정하지 않을 때, 우리가 무적이라고 생각할 때 더 많은 위험이 처하며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다.”라고 말했다.

Saguenay—Lac-St-Jean 지역을 포함한 사람들은 여전히 위험에 빠져 있으며 위험을 인지하게 될 수록 확진자는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르고 주총리는 퀘벡주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일일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고 그 곡선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 이 발언을 했다. 주는 지난 수요일 1,728건의 확진자와 함께 37명의 추가 사망자를 발표했으며, 몬트리올 지역과 퀘벡시티 지역은 478건과 230건이 보고됐다. 사망자의 약 70%가 CHSLD와 민간 요양원에서 발생했다.

동시에, 몇몇 퀘벡인들은 크리스마스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으며 다른 보고서들은 상점과 쇼핑몰의 모든 고객이 마스크와 거리 두기에 대한 규칙을 준수하고 있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르고 주총리는 이만하면 사람들에게 경고는 충분했다며 이제는 경고할 단계가 아닌 행동을 보여줄 단계라고 하며 벌금을 올린 이유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위반자에 대한 벌금은 1,500달러에서 최고 6,000달러까지 다양하며 상점, 회사 및 주택이 점검 대상이 된다.

르고 주총리는 소수가 다수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이제는 2차 웨이브를 꺾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주총리는 더 이상의 제재는 억제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해답은 퀘벡인들의 손에 있으며 사람들이 규칙을 계속 존중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퀘벡주는 계속해서 제재를 강화하거나 늘릴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에게 규칙을 준수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퀘벡주는 수요일에 핸드폰과 미디어를 통해 주 전역에 경고 메시지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규칙을 상기시켰다. 정확히 오후 2시 30분에 경찰력 증강에 대한 경고를 포함한 메시지가 수백만 명의 퀘벡인들의 핸드폰 메시지로 보내졌다.

그러나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또 다른 트렌드를 설명했으며 이는 증상을 가진 시민들은 너무 오래 기다려서 검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불행히도, 사람이 감염된 첫날에 감염성이 가장 높다. 그는 이러한 행동의 결과는 퀘벡주에서 오늘날 보고 있는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뒤베 장관은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하며 퀘벡주에서는 하루에 35,000명가량의 사람들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르고 주총리와 뒤베 장관 모두 수요일에 기록된 844명을 입원자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코로나19 입원자의 확산은 수천 명의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수술과 같은 다른 활동들이 제약하게 된다.

퀘벡주의 백신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긍정적인 상황이며, 르고 주총리는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1월 말까지 수십만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면 퀘벡주는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다면 코로나19에 관한 걱정이 더 줄어들 것이다.

퀘벡주는 1월 4일까지 55,000회분의 백신이 배달되고 3월 31일까지 130만 회가 더 배달될 것으로 예상되며 3월 31일까지 65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뒤베 장관은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 책임자인 테레사 탐(Theresa Tam) 박사가 화요일에 화이자(Pfizer)와 바이온텍(BioNTech)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로 유지해야 하므로 유통 센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발표에 응답했다.

이러한 제한은 장기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과 보건 요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는 퀘벡의 계획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뒤베 장관은 그러한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월요일경에  백신 5박스는 몬트리올과 퀘벡시티에 있는 장기 요양원 두 곳에 직접 전달될 것이다.  그는 12월 21일까지 16개 지역의 20개 장소를 목표로 하는 퀘벡의 계획에 장기 요양원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또한 뒤베 장관은 백신 개발 담당자의 마지막 순간에 변화가 퀘벡의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뒤베 장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제롬 가그논(Jérôme Gagnon) 자리를 Chaudière-Appalaches 지역의 보건 및 사회 서비스 책임자인 대니얼 파레(Daniel Paré)가 대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