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시 경찰, 자가격리 거부 환자 체포

퀘벡시 경찰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Limoilou 지역을 산책한 확진자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은 산책을 하던 중 공중보건법에 의거하여 오후 2 시경에 체포되었으며, 경찰 대변인 Sandra Dion은 “이 사례가 이런 종류의 영장을 발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Radio-Canada에 의하면 여성은 경찰과 협조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 여성이 기소 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