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농업경제 지속적인 성장세

2016년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에서 농업부문은 111,9억달러를 창출했으며 전체 일자리의 12,5%(2백3십만명 종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농업 및 농산물가공업 시스템 개요”에 관한 이번 연구자료에서는 캐나다 경제에서 농업은 전체 GDP의 6,7%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비중은 점차 증가하며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농업 및 농산물 가공업의 경제규모는 11%나 증가하였으며 농, 수산물의 수출량은 2016년 62,6 milliards $에 달했다.

이 부문은 2025년까지 캐나다의 농산품의 수출량을 75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2017년 투입된 예산의 야심찬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농산부 장관인 Lawrence MacAulay는 “캐나다는 세계에서 최고의 농산물 생산자 및 식품가공업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농업생산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며, 이 분야는 우리의 경제, 무역 및 일자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