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방지출 GDP 2%로 증액…K방산에도 기회될 듯

조기 총선 승부수로 재집권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합병 압박을 받아온 캐나다가 미국에의 안보 의존도를 낮추고자 국방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

캐나다의 국방력 증강 모색은 최근 글로벌 방산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K-방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국방 및 안보 전략 발표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2%로 높이겠다는 국방 지출 목표를 이번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중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