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주택 착공건수 19만 7,915가구로 소폭 증가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19만 7,915 가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뱅크의 이코노미스트 로버트 카프칙은 2016년 한 해를 놓고 볼 때 주택건설 경기는 매우 일관되고 꾸준한 양상을 보여왔다고 말하며 지역별로 적지 않은 편차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2016년 전체를 놓고 볼 때 캐나다 전국에서 건설된주택의 총 수는 197,915가구로 2015년의 195,535가구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카프칙은 2017년 밴쿠버와토론토 지역의부동산 열기가 다소 가라앉고 건설경기 또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신규주택 착공은 약 18만 5,000가구로 예상하였다. 지역적으로 볼 때 12월에 퀘벡과 온타리오는신규 주택 건설이 증가된 반면 비씨주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주들의 경우에는 건설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카프칙은 온타리오주와 비씨주는 월단위로 건축건수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시소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주 모두 전반적으로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캐나다 통계청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11월에 허가된 신규 건설 물량은 78억 달러 규모로 10월에 비해서 0.1퍼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부적으로 볼 때 주거용건설의 허가액은 51억 달러로 1.6퍼센트가 하락했으며비주거용 건물의 경우에는 26억 달러로 3.0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