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차 국회 캐나다 한국 다이얼로그

온타리오주, 오타와 – 6 월 4 일,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와 카한협회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제 10 회 국회 캐나다 한국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국회의원들과 고위 인사, 한국전 참전 용사 그리고 지역 사회 인사 등 100 여 명이 넘는 내빈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패널들은 “평화, 안보, 민주주의, 무역을 위한 동맹 강화 – 글로벌 차원의 동북아/인도-태평양 갈등과 어려움”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의 공동 의장인 셸비 크램-뉴먼 (Shelby Kramp-Neuman) 하원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됐고 캐나다 외교부 정무 차관인 로버트 올리펀트 (Robert Oliphant) 하원 의원의 개회사/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셸비 크램-뉴먼 하원 의원과 이영해 카한협회 회장이 진행한 패널 프레젠테이션에는 세 명의 저명한 초청 연사들이 참석했다:

• 임웅순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북태평양, 인도-태평양 그리고 태평양 너머 한국-캐나다 동반자 관계 심화”
• 사라 윌쇼 (Ms. Sara Wilshaw), 캐나다 외교부의 캐나다 국제 비즈니스 개발, 투자 및 혁신 담당 최고 무역 위원 겸 ADM: “한국과의 무역, FTA, S&T, 혁신 파트너십 그리고 투자”
• 제프 낸키벨 (Mr. Jeff Nankivell),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의 회장 겸 CEO: “인도-태평양 지역의 진화하는 지정학적 맥락에서 파트너십 탐색”

저녁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주최한 뷔페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국회 캐나다 한국 다이얼로그의 10 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연락처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
613-947-4078
martin@sen.parl.g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