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6개국 300여 명 차세대동포, 제2차 모국 초청연수에 참가한다

– 연수기간 중인천지역 국내 청소년 150여 명과 돈독한 교류 기회도 가져

□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2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전 세계 36개국 450여 명(재외동포 약 293국내 약 152)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7월 23일 인천지역에서 개회식을 갖고 모국 대한민국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는 의미있는 일주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 향후 연수 계획

구분 기간 연수지역
3 대학생 2024. 7. 23.()~7. 29.(), <6박 7> 서울경주
4 청소년 2024. 7. 29.()~8. 4.(), <6박 7> 인천경주서울
5 청소년 2024. 8. 5.()~8. 11.(), <6박 7> 서울경주
6 대학생 2024. 8. 6.()~8. 12.(), <6박 7> 인천경주서울

□ 센터는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지난 7.15 – 21 간 제 1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고이번 주 7.22-28  제2차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연수 참가자의 ▲한인 정체성 및 자긍심 함양▲모국과의 유대감 증진▲한국 발전상 이해▲국내외 차세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원 등 연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인천 역사문화탐방또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예일고등학교 방문 및 체험 활동), 경주 역사문화탐방(불국사석굴암대릉원 등), 신라문화체험(실크로드 신라, ‘신라를 입다’) 

□ 김영근 센터장은 현 정부들어 설립된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명실공히「차세대동포의 한인정체성 함양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과거와는 차별화된 실질적인 차세대동포 연수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있으며특히 금년도 프로그램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인천광역시와 경주시 관계자 및 시민 분들께 각별한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모국연수를 경험한 차세대동포들이 앞으로 거주국과 대한민국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홍보문의재외동포협력센터 석정민 차장, 02-3415-0193
□ 사업문의: (청소년재외동포협력센터 현명훈 차장, 02-3415-0183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지현 대리, 02-3415-0185
대표 메일: teenscamp@okocc.or.kr
(대학생재외동포협력센터 신정식 과장, 02-3415-0187
대표 메일: youthcamp@oko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