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목), 온오프라인 12개국 25개 언론사 28명 참여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2월 2일(목), 재외동포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동포사회, 언론환경 현황을 청취하고, 재외동포 언론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호주, 베트남, 캄보디아 등 12개국 25개 언론사 2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前 LA 타임즈 강형원 기자의 특별 강연에 이어, 김성곤 이사장의 재단 주요사업 소개와 참석자별 자유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 재외동포재단 주최 “2021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연수(12.1-9)”와 연계 시행
□ 참석자들은 “전세계 재외동포 언론인간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단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재외동포 언론사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단의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성곤 이사장은 “해외에 있는 재외동포들은 주로 방송과 신문 매체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언론은 전 세계에 한류를 전하는 신경망과 같다”고 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얼을 지속 시키고, 한국 정신의 세계화를 위해서 애쓰고 계신 재외동포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시로 지역별, 분야별, 단체별 재외동포와 찾동 온라인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