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세계 한인 무역인 및 차세대 경제 리더를 길러내고 재외 한인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2022 OKTA 캐나다 동부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무역스쿨은 캐나다의 동부지역 통합(토론토-몬트리올)으로 개최되었으며, 무역실무, 캐나다 내의 사업체 등록, 수출마케팅 등 실무중심의 강연들과 더불어 ‘무역업의 대부’로 불리는 월드옥타의 명예회장이신 이영현 회장님의 인생스토리, 젊은 나이에 커피에 대한 열정하나로 사업을 하고계시는 ‘De Mello’ 커피의 차현관대표님의 성공스토리 등 많은 강연이 제공되었다.
이번 토론토-몬트리올 차세대 한인 무역스쿨은 여러 유익한 강연과 더불어서 코트라와 협력하여, 한국의 중소기업들중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로적으로 시업을 시작하는데 모든 것을 준비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여러 강연과 사업 프로젝트 준비 등 2박 3일간의 빠듯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일정을 수행했다.
무역사업 기획 프로젝트는 ‘(주)대력’의 와사비 제품으로 사업계획 발표 1등을 한 조에게는 $3,000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며, 코트라의 지원과 함께 실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World Okta는 전세계 64개국 138개의 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5,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이며이다 또한, 미래의 경제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차세대들의 네트워킹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수출 친구맺기 지원사업, 해외지사화사업, 수출바우처사업 등 국내 기업들과 해외 곳곳에 포진해 있는 회원들을 연결시켜 수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