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5 일부터 11 월 11 일까지의 참전 용사의 주는 전 세계의 전쟁, 분쟁 그리고 평화 유지 임무에 참여하고 계속해오고 있는 우리의 용감한 캐나다 영웅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는 기간이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 11 월 1 일, 캐나다 상원에서 제 25 주년 현충일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캐나다 왕립 공군 창설 100 주년, 디데이 80 주년, 한국전 발발 74 주년 그리고 캐나다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임무 종료 10 주년을 기념했다.
11 월 3 일은 짐 왓슨 (Jim Watson) 전 오타와 시장이 지정한 전쟁 동물의 날 (Animals in War Day)이다. 컨페더레이션 공원에 위치한 전쟁 동물 기념비는 캐나다 전쟁 역사에서 동물들의 헌신을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기념비이다. 2 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참전 용사인 고(故) 로이드 스윅 (Lloyd Swick) 참전 용사는 전쟁 동물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이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11 월 7 일, 2024 년 참전 용사의 주를 기리는 성명을 상원에서 발표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11 월 11 일, 우리는 전쟁과 분쟁의 시기에 조국을 위해 봉사한 분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변함없는 헌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일을 기념합니다. 2 백만 명 이상의 제복을 입은 캐나다인들과 궁극적인 희생을 치른 11 만 8 천 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을 기억합니다…” 전체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11 월 8 일은 원주민 참전 용사의 날이다. 캐나다의 퍼스트 네이션 (First Nation), 이누이트 (Inuit) 그리고 메티스 (Metis)는 캐나다에서 오랜 군 복무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오타와의 컨페더레이션 공원에 있는 국립 원주민 참전 용사 기념비는 제 1 차 세계 대전부터 오늘날까지 전쟁, 분쟁 그리고 평화 유지 임무에 참여한 모든 원주민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이다.
11 월 10 일, 임웅순 대한민국 대사; 캐나다 보훈부의 지넷 프티파 테일러 ( Ginette Petitpas Taylor) 장관; 귀빈들과 군 관계자들, 한인 사회;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을 대신한 크리스틴 도일 (Kristin Doyle); 그리고 사랑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은 턴 투워드 부산 (Turn Toward Busan) 행사에 참석했다. 이 기념비적인 행사는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400 명 이상의 캐나다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부산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BC 주 버나비 & 피트 메도우 – 11 월 11 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BC 주 피트 메도우의 기념비에서 진행된 현충일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사회와 귀빈들 그리고 참전 용사들은 전 세계에서 자유를 위해 싸운 모든 이들과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고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함께 모였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 BC주 의원들, 견종호 총영사, BC 주 주의원들, 지역 시장들, 군 관계자들 그리고 한인 사회와 함께 BC 주 버나비의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진행된 현충일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부산 – 11 월 11 일, 세계 각국의 귀빈들과 참전 용사들은 한국전에서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유엔기념공원에서 진행된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참석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제 1 차 세계 대전부터 제 2 차 세계 대전, 그리고 그 이후의 모든 전쟁과 평화 유지 임무까지 캐나다인들은 언제나 국가의 부름에 응했습니다. 11 월 11 일, 캐나다인들은 위대한 우리나라 전역의 기념비에 모여 자랑스럽게 파피를 달고 과거와 현재의 영웅들을 기릴 것입니다. 참전 용사님들과 현재 제복을 입은 모든 분들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 역사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캐나다인들의 희생과 용맹이 잊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현충일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