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Laurent 거리에서 오는 6월 18까지 펼쳐지는 MURAL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이 3대의 대중교통 버스외관에 자신들의 멋진 그림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몬트리올 대중교통공사(STM)는 아티스트들에게 버스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3회째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주제로 채색된 버스들은 몬트리올의 375주년을 축하하며 거리를 달리게 된다. 새롭게 치장한 15번과 24번 노선의 버스들은 시내 중심부인ste catherine길과sherbrooke을 운행하며 올해 말까지 승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번역기사제공 D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