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67 한국관 친우회 – 캐나다 건축 센터 한국관 관련 자료 아카이브 세미나

사진) 인간과 손 :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협회 “엑스포 67 한국관 친우회” (이하 협회)의 김원철 건축사와 강수정 건축사는 2024년 11월 28일 한국의 Bureau of Architecture, Research & Environnement (이하 BARE)의 최윤희 소장,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영상 예술가 정재경 감독 또 캐나다다 한국 문화원 최문선 선임 큐레이터와 함께 캐나다 건축 센터 (Canadian Center for Architecture. 이하 CCA) 가 주최하는 한국관 관련 자료 아카이브 세미나에 참석했다. BARE가 오타와 소재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전시하는 “인간과 손 :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에 이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CCA의 아카이브 또 전시 전문가 Megan Marin, Laura Aparicio, Emilie Retailleau, Anna Haywood 등이 참석해 한국관 자료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BARE 최윤희 소장은 대부분의 한국관 자료가 캐나다에 있다는 것을 주목하며 캐나다 측의 자료 보존을 높이 평가했고 또 한국관 복원 계획을 위한 자료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협회 김원철 건축사는 한국관 복원 건축 디자인에 있어 한국적 정체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엑스포 67 한국관 친우회 ( AMIS DU PAVILLON DE LA CORÉE DE L’EXPO 67 / FRIENDS OF THE KOREAN PAVILION AT EXPO 67 ) 는 장 드라포 공원에 있는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 한국관 복원을 위해 2017년 설립된 건축 디자인 전문가 단체이다.

Amis du pavillon de la Corée de l’Expo 67
Friends of the Korean Pavilion at Expo 67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 친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