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COVID-19 사례 추적을 위한 새로운 웹 사이트 출시

몬트리올 공공 보건 당국은 도시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사례를 추적하기 위한 새로운 웹 앱을 제작했다.

밀렌 드루인(Mylène Drouin)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Aplatir.ca (Or flatten.ca )을 소개하였으며, 이 웹 앱은 토론토 대학의 교수들과 학생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지금까지 전국의 약 30만명의 사람이 이 앱을 이용했다.

몬트리올시의 관지라들은 몬트리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 웹 사이트를 프랑스어로 번역하였으며, Drouin은 참여는 자발적인 것이지만, 코로나19의 증상이 나타나는 주민은 누구나 이 사이트를 이용하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19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열 (Fever)
  • 기침 (Coughing)
  • 호흡곤란 (shortness of breath)
  • 메스꺼움 (nausea)
  • 구토 (vomiting)
  • 설사 (diarrhea)

이 앱은 공중 보건 담당자가 도시 전체의 증상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우편 번호의 처음 3자리를 제외한 다른 개인 데이터는 요청하지 않습니다.

퀘벡 정부는 또한 온라인 심사 사이트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성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Drouin은 또한 점점 좋아지는 몬트리올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어느 누구도 공원에 모이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2미터의 물리적 거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집 밖의 여행을 제한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Vale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경찰들이 공원 순찰을 강화하며 더 벌금에 관하여 더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를것이라고 말하며, 벌금은 최소 1,000달러부터 매겨질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출처: CTV News